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하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몽중몽 ~ 고시원 == '''몽중몽 괴담''' 속에서 리코더에 숨을 불어준 것을 주인공이 들이마셨으며, 그런 주인공을 보면서 요염한 미소를 띠면서 배시시 웃는다. 마지막에 "변태"라고 말하고 그 이후 주인공은 기절.[* 원본은 목을 조르고 잠에 빠질 무렵 "교수형을 당하면 죽을때 사정한다" 라고 말했다 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면서 검열된 것이다.][* 이것의 잔재인지 나중에 박강운 형사가 낙성고에 와서 강연을 할 때 해당 내용을 말하는 것이 남아있다.] '''원한 서린 노래 괴담''' 괴현상에 이준이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냐고 묻지만, 이준이 부장이기에 네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고 말한다. 방송국에 도착하자 방송국 사장이 아가씨 여기는 어쩐 일이라면서 존댓말을 쓰면서 어딘가로 대피하라고 권고했었다. '''사이코테스트 괴담''' 때, 밤에 주인공 아파트 옥상에 서 있었다. 바바리안 코트를 입은 사람이 선생님이라고 주인공에게 알려준다. 주인공이 왜 여깄냐는 물음에 감정이 절제된 듯한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즐겁다는 듯이 킥킥 웃으며, "부모님을 죽여서 짜증나냐면서 화나지 않냐고." 물어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주인공 부활 전의 일을 알아채렸던 것. "조져 버려. 분이 풀릴 때까지.","욕망을 다 터트려 버려" 평소와 달리 달빛 아래에서 저급한 단어들을 쏟아낸다. 상태창을 해도 반응이 없는 걸 보니, 지금의 하윤이도 진짜가 아닌 괴담이 만들어 낸 허상으로 주인공은 생각. 하윤은 "꺼져 버려"라고 말하며 얼굴까지 빨개져 가며 웃는다. 이준은 그녀를 그대로 내버려 두고 서둘러 집으로 내려간다. 사건이 끝난 후, 이준이 치킨을 전달받다가 우연히 하윤이랑 마주쳤을 때, '''"나처럼 예쁜 애를 어떻게 옥상에 혼자 두고 가니? 준이는 남자 실격"'''이라고 태연하게 말해 이준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때 빙 돌아가는 그녀를 보며 상태창을 켰을 때는 옥상에서와는 다르게 상태창이 나왔다. '''저주 받은 시험 문제 괴담''' 때, 이준이 하윤이가 의심스러워서 전화를 받으라고 한다. 하윤이 과학 선생님과 서로 문답을 주고 받지만 정답이 틀려서 가슴을 붙잡고 쓰러진다. 이후 다른 부원들도 족구 동아리 선생들한테 당해 다 사망한다. 그러나 엎드려 있던 하윤 혼자만 고개를 들어. "역시 의문형이어야 되는구나." 혼잣말. 전화상으로 교감이 아가씨 무사하셨습니까? 어디계시는지요! 라는 걱정 어린 질문에 시끄러라고 답한다. 로딩이 끝나고 세상이 리셋될 때까지 몇 초나 남았을까? 끄나풀에 불과한 선생들은 알 리 없는 사실을 되새기며, 그녀는 이준의 시체를 발견하고, 사이좋게 잉꼬처럼 달라붙은 채 죽은 이준과 선아를 보면서 "준이 너무해"란 소리를 한다. >교주와 이준. 지금까지 어느 쪽이 더 보람 있을지 재고만 있던 그녀였지만, 지금 이 순간 확실히 정했다. 준이 네 편이 되어 줄게. 이준 귓가에 하윤은 속삭여 준다. 물론 지금의 기억은 잊혀질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직감했다. 이 양면적인 남자는 몇 번이라도 자신이 같은 선택을 하도록 만들 것임을. '''아무도 기억 못 하는 친구''' 에피소드에서 괴담 동아리가 김은정의 근황을 묻기 위해 [[류진아]]를 찾아간다. 그러나 류진아는 대접한 음료수와 과자에 약을 타서 부원들을 잠들게 했으며. 류진아가 이준에게 "너희 때문에 아가씨마저" 그 말을 하던 순간. 하윤이가 커터칼을 쥐어 들더니, 한걸음에 달려와 선생의 목을 그어 버렸다. 그리고 하윤이는 이준을 죽여서 회귀시킨다. '''거울과 가위바위보''' 에피소드에서 [[장화은]] 선생님이 정체를 숨길 다른 옷[* cctv에 찍혔을 때 완전히 수상한 외부인으로 보이게 하는 게 목적.]은 없냐고 묻지만, 갑자기 인하윤이 너무하시다면서 우리가 개고생하며 얻은 포인트인데 그걸 쓰는 게 우스워 보이냐면서 화은쌤이 라텍스 옷을 입는데 큰 공을 세운다. 이후 준이는 이런 거 좋아할 줄 알았다면서, 이런 거 나도 입어 줄 수 있다고 이준에게 장난을 친다. '''쿠네쿠네''' 에피소드에서 이준이 묻힌 돈을 찾으려고 자살해서 시간 돌아간다고 톡을 하자, 인하윤은 '응'이라 답했다. 이후 기차 안에서 이준이 쿠네쿠네 모체를 제거할려고 하자, 검은 벌레의 다리에 이미 분홍색 압정에 박혀 있었다. 벌레라고 생각하고 깔아 뭉갠건 스페이드 모양의 토템이었고. 그 자리에 탔던 소녀는 이미 전 정거장에서 내렸다고 한다. '''과학실의 인체모형''' 에피소드에서 이준이 담임과의 면담을 몰래 지켜봤는데, 이준이 지켜보는 걸 알아채서 "근데 준아, 거기서 뭐해?"라고 말했다. '''종말론''' 에피소드에서 이준에게 "'''준아, 사랑해'''"를 말한다. 사건이 마무리 된 이후에 갠톡으로 자신의 셀카를 보낸다. 내 사생활에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보냈다고. 종말론 때 했던 모든 일 마음에 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잘해 주면 셀카를 또 보내 준다고 말한다. '''고시원''' 에피소드에서 대저택에서 한복 입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돌아보며 인사하고, 노인 몇은 '아가씨, 가십니까' 하고 말도 붙여 보지만 하윤은 고개만 끄덕여 준다. 어느 건축물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장여옥|교감]]이 "아가씨."하고, 절을 하고 들어온다. 그녀가 증장지왕의 위치에 있고, 시스템이 지정해 준 멘토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하윤이에게 "기사를 대기시켜 놓을까요?" 묻는다. 인하윤이 대저택에서 나오자 밑에 택시가 내려오는데 택시도 교단의 사람 중 한 명일거라고 한다. 그 이후 고시원에서 이준에게 본래 상태창은 자신의 것이었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 이준이 괴담에 삼켜져 회귀하기 직전 박강운 형사의 조사 결과 가족이 없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준이 자극적인 이야기를 해준다니까. "방금 뭐라고 했어?" 무표정보다 더 무표정인 얼굴로 분위기가 변했다. 표정이 없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얼굴. 어떤 혼돈이 그곳에 앉아 있는 듯하다. 완전한 無. 공백. 이준이 이전에 괴담에 홀렸던 이야기를 해주자. 평소의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수고했어. 재밌었대. 얘가." 하얀 양말을 까닥인다. 이준이 오늘 재미난 걸 할 계획을 말해줬고. 이에 인하윤은 마음에 들게 하면 양말을 준다고 한다. 이준이 만약 주면 그거 신고 학교에 간다고 말하자, "준이 변태."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